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칸 터널 (문단 편집) === 신칸센 개통 이전 === 개통 당시에는 아오모리와 하코다테를 잇는 보통열차(쾌속 [[카이쿄]])와 모리오카-아오모리-하코다테를 잇는 특급열차([[하츠카리]]), [[도쿄도|도쿄]]와 [[오사카부|오사카]] 등지에서 홋카이도를 잇는 야행열차([[하마나스(열차)|하마나스]], [[호쿠토세이]], [[니혼카이]], 그리고 나중에 추가된 [[카시오페이아(열차)|카시오페이아]], [[트와일라이트 익스프레스]] 등), 혼슈와 홋카이도를 잇는 화물열차 등이 운행되었다. 최고속도는 140km/h. 여객만을 고려해 보면 계획 당시인 1960년대에 비해 개통 시에는 생각만큼 효용이 대단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공사 기간 중에 항공 교통이 크게 발달해 이미 완공 시점에서 혼슈와 홋카이도 사이의 이동은 비행기 이용이 대세가 되어 이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아오모리 - 하코다테 구간 정도면 철도로도 경쟁력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아오모리와 하코다테의 인구가 많지 않기에 터널 공사비에 맞는 수요를 뽑아내는 데 한계가 있다. 위의 특급열차나 보통열차의 수송 실적도 그저 그런 수준이었다. 2002년에는 [[도호쿠 신칸센]]의 [[하치노헤역]] 연장을 계기로 보통열차 카이쿄는 폐지했고, 세이칸 터널을 운행하는 열차는 하치노헤-아오모리-하코다테를 잇는 특급열차 [[슈퍼 하쿠쵸|하쿠초]]로 일원화했다. 여객열차와는 달리 화물열차는 활발하게 운행한다. 혼슈에서 홋카이도까지 가장 안정적으로 대량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방법은 세이칸 터널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불안정한 선박 환경과 많은 화물을 들고 나를 수 없는 항공에 비해 철도가 가진 장점을 아주 잘 살리고 있는 셈. 지금도 세이칸 터널을 운행하는 열차는 여객열차보다 화물열차가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